[낡은 서랍 속의 보물] 4.19혁명 계기 facebook 참여 행사

[낡은 서랍 속의 보물] 4.19혁명 계기 facebook 참여 행사

 

 

 

오늘은 평범한 시민들이 이룬 민주화의 초석, 4.19혁명이 있은지 53년 째 되는 날입니다.

4.19혁명은 3.15부정선거에 분노한 10만 명이 넘는 학생과 시민들이

정권의 부패와 반민주주의적 정치에 항거한 투쟁으로, 한국에 민주화를 뿌리 내린 출발점입니다.

 

 

4.19혁명과 같은 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큰 사건들이 신문, 방송, 역사책과 같은 공적인 기록으만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과 그들이 남긴 흔적들 속에서 더욱 생생한 역사를 만날 수 있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4.19 혁명 당시의 기록이 남아있는 일기장, 기억하시나요?

 

 

1960년 4월, 어느 소녀가 4.19혁명의 경험을 또박또박 적어 남긴 일기는 개인의 삶과 역사의 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죠.

사적인 기록을 넘어 역사적 사료로, 이재영씨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기증한 4.19혁명 일기!

 

우리들의 서랍 속 일기장에는 어떠한 일기가, 그리고 어떠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을까요?

 

 

꼭 역사적 사건이 아니어도 좋아요~

우리 삶에서 중요한 한 페이지의 이야기. 그것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과거,

그리고 여러분의 '낡은 서랍 속의 보물', 한페이지의 일기를 facebook을 통해 나눠주세요!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기간: 2013.4.19(금)~5.2(목), 2주간 ■ 발표: 2013.5.8(수) ■ 상품: 1등(1명) 5만원 권 / 2등(3명) 3만원 권 / 3등(5명) 1만원 권 ■ 참여 방법: 개인이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일기장 속 작성한 일기의 한 페이지 사진을 업로드 하고                소개글을 정성껏 남겨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facebook 참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유의사항 1) 중복 응모는 가능하지만,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등이 같은 중복 당첨은 제외됩니다. 2) 참여 사진 및 내용이 초상권, 저작권 등 위법의 사유가 있는 경우, 책임은 참여자에게 있습니다. 3) 참여한 사진 및 내용은 추후 행사 후기 등과 같은 홍보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욕설 및 음란게시물, 이벤트 내용과 무관한 게시물의 경우,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