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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History/행사안내

[토요문화광장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여는 마당: 꽃피는 봄이 오면

[토요문화광장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여는 마당: 꽃피는 봄이 오면

 

 

 

 

지난 토요일은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해서 어디든 뛰쳐 나가고 싶었던 하루였죠.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저 같이 봄을 흠뻑 즐기기 위해 광화문으로 뛰쳐 나온 분들이 오며가며 즐기기도 했고,

국악 공연을 사랑하는 분들이 찾아 오기도 했고,

박물관에 들렀다 신명나는 소리에 자연스레 이끌렸던 공연.

 

바로

토요문화광장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였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하게 감싸는 바람도 한 몫 했지만

'우리 국악이.. 이렇게 좋았었나?' 하고 생각케 하고

 국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신나는 공연에 모두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었습니다.

 

 

 

  

 

 

 

 

국악은 그런 힘이 있나봅니다.

한국인의 DNA속 '흥'을 끌어내어 쳐진 어깨가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그래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또 보고 싶더라구요!

 

 

 

 

 

 

 

 

다음 주(5월 4일) 토요일

마술같은 우리 소리를 들려드릴게요.

 

 

국악아카펠라???

궁금하면 500원... 필요없이 그냥 오시면 됩니다~!

 

 

 

 

참!

다음주 공연은 숭례문 복구 기념행사인해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