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교육프로그램] 자아성장프로젝트

격량 속 동아시아, 공존의 길 찾기 

 

 

 

 

5주 간 진행된 고등부 교육프로그램어느덧 시간이 흘러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학교와 지역, 성별의 학생들은 조 이름조차 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데면데면하던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교육프로그램이 끝날 때 즈음에는

서로가 농담도 하고 화장실도 같이 가고(여자들은 아시죠? 화장실 같이 가는 사이가 친한 사이라는 것을요^^)

주어진 과제를 할 때면 역할 분담도 척척하며 한결 가까워진 모습에

고등부 교육프로그램의 주제였던 동북아시아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고등부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비판받고 있는 한국사 공교육의 문제점과 학생들의 현대사 인식 부족에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고 깊이 고민하며 수업에 임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미래가 아직은 밝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 교수님으로부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의 흐름을 나라 밖 시선으로 살펴보기도 하고

왜일까? 다른 나라는 어땠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다양한 질문을 던져보며 다같이 깊은 고민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박물관 전시를 통해 머리로만 알던 역사를 가슴으로 담고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바탕으로 전시를 기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고등학생들이 제일 바쁘다더니 언제 이렇게 준비했나 싶을 정도로 알찬 기획에

참여한 학생들도, 함께한 선생님들도 모두 흐뭇해 했다는 후문입니다.

 

 

 

박물관이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는데요~

이번 고등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첫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고등부 교육프로그램도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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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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