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신나는 박물관, 어린이 꿈마당 놀이터!>

어린이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신나는 박물관, 어린이 꿈마당 놀이터!'

 

 

 

놀이동산을 가자니 어마어마하게 긴 행렬이 두렵고,

외곽으로 소풍을 가자니 교통 체증때문에 차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을 것 같고.

 

 

광화문, 여기는 어떨까요?

꼭 저희 박물관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교통체증 걱정 없지요.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으니 사람들도 분산 될 것이고-

 

음...

 

한번 둘러볼까요?

이쪽으로 눈을 돌리니 대한민국의 심장, 경복궁이 있습니다.

저쪽으로 눈을 돌리니 문화의 중심, 여러 박물관과 시민청도 있습니다.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니 옛 모습을 되찾은 국보 1호 숭례문도 있구요,

건물 건물마다 작은 추억이 스려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군요.

 

 

지나치는 길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하는 행사들도 한 번 보셔도 좋구요.

 

 

 

아. 저희 박물관에서는 어떤 행사를 하냐구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맘껏 즐기고 놀 수 있는 꿈마당 놀이터로 변신합니다.

지금도 설치가 한창인데요,

어린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형형색색의 조형물들이 야외 마당에 설치가 됩니다.

그냥 지나치기 힘드실꺼에요. 사진이라도 한 장 남기고 싶을 만큼 눈길을 끌테니까요.

 

 

 

그리고 유익하고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따로 예약할 필요도 없습니다.

참가비요? 그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힘드실꺼에요. 한타임에 몇 만원짜리 사설 프로그램보다 더 재밌을테니까요-

 

 

 

박물관 전시만 관람해도 솜사탕이 어린이들 손에 딱!

어제 오늘, 박물관 직원분들의 솜사탕 만들기 맹연습을 해서 사무실에 온통 솜사탕 냄새가 ㅋㅋ

그냥 지나치기 힘드실꺼에요. 달콤한 솜사탕 냄새가 여러분의 코를 자극할테니까요.

 

 

 

잠깐 들르세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그럴만한 가치와 재미가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