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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기자단 History

‘제4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수상작 보러오세요!


선거는 민주주의의 이라 불립니다. 1948 5 10 국회의원총선거를 시작으로 20 국회의원총선거까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선거를 치렀습니다. 과거의 일부 관행이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지만, 선거문화는 예전보다 깨끗이, 민주적인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선거를 기념하기 위한 여러 행사가 생기고, 투표를 사람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문화적인 요소까지 합쳐 다양한 혜택까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은 선거에 대한 문화를 조금 쉽게 다가가고자 기획한 이벤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있고, 선거에 대한 주제라면 어떤 것이든 사진전의 주제 사진이 있어 투표하는데 다른 재미를 제공했습니다.


 

지난 2012 19 총선을 1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3 기획전시실 특별기획전 선거, 민주주의를 키우다 입구에서 영광의 수상작을 만날 있었습니다.



공감과 소통을 넘어 유권자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 선거

공명선거를 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축제 선거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모두가 승복하는 화합 선거

우리는 이를 아름다운 선거 부릅니다.



선거 때마다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거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보여줬던 선거 후보자도 있었습니다. 과거 선거철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당시 유행했던 것들은 어떤 있을까, 기획특별전 선거, 민주주의를 키우다 통해 만나볼 있습니다.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는 어떻게 쟁취했는지, 시간 순서대로 만나는 시간도 가질 있습니다.



기획특별전 입구에 마련된 4 선거사진대전 수상작 갤러리에는 선거 당일 투표를 하는 유권자의 모습, 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 다양한 모습의 시민을 만날 있었습니다.



20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렸던 4 13일엔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가득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벚꽃 아래서 한껏 자세를 취한 어린이가 귀엽게 느껴집니다. 투표에 대한 권리가 없는 어린 친구들도 이날만큼은 함께 즐기는 모습이군요.



봄이라 그런지 꽃과 함께 찍은 작품이 많이 보였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 다섯 명이 함께하는 사진을 보며 사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살아간다고 느낄 있었습니다.



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 지금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지금의 기성세대, 엄마·아빠 세대의 올바른 선택이 중요합니다. 투표권이 있는 언니·오빠를 위해 투표를 독려하거나 선거 나무를 통해 미리 투표를 해보는 어린 친구도 보입니다.




투표인증 도장은 어디서든 어울리는 같습니다. 꽃과 함께 파이팅 외치는 손에도 큼직한 투표인증 도장이 보입니다. 곡예를 부리며 투표를 독려하는 아저씨도 보이네요.



마음만은 연예를 시작한 순수한 마음 그대로. 선거 벽보 앞에서 환하게 웃는 노부부가 멋져 보입니다.



할머니의 손을 잡은 손이 곱습니다. 투표하러 가는 또한 함께했겠지요.



어른이나 아이 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선거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투표는 희망의 작품에서 환하게 웃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양한 나이, 다양한 작품이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에 전시됐습니다. 투표를 하라는 응원 메시지도 있었고요, 투표장으로 향하는 모습, 투표를 마친 인증사진도 골고루 선보였네요. 다시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민주주의의 권리인 선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수상작 전시는 기획특별전이 끝나는 6 26일까지 계속됩니다. 이곳에서 선거를 향한 대한민국 국민의 열정을 느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