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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History/나의 이야기

올여름 휴가는 인천으로 떠나자!




더운 날씨에 방안에서 선풍기 바람만 쐬다가도, 답답함에 금방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 하지 않으시나요?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그곳! 우리나라의 개항기 역사를 한눈에 있는 인천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 개항 누리길 

(출처: 한국관광공사)




인구가 그리 많지 않던 서해의 작은 포구에 외국인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요. 1883 인천항이 개항한 , 인천에서 일어난 변화였습니다. 벌써 130 년이 지난 지금, 인천에는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있는 인천 개항 누리길 생겨났는데요. 거리는 근대역사건축물을 한눈에 살펴볼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는, 근현대사의 핵심이 되는 인천 개항 누리길!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의 서구 공원인 자유공원과 일본 조계지 역사를 있는 1 은행 등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 우선주식 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에서 역사의 흔적이 배어있는 장소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있습니다. 특히 미리 인천문화관광해설을 예약을 하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도보 관광을 즐길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 인천개항박물관 / () 인천 아트플랫폼 

(출처: 한국관광공사)




인천개항박물관 ( 인천 일본 제일은행지점)

부산지점의 출장소로 출발하였던 인천 일본 제일은행지점은, 1889 인천지점으로 승격되어 한국은행이 창립된 1909 한국은행 인천지점으로 바뀌었는데요. , 1911 조선은행으로 바뀜에 따라 이곳 또한 조선은행 인천지점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은 인천개항박물관으로 개항이후 근대 인천의 면모를 있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아트플랫폼

서구열강의 문화가 유입되었던 개화장 일대의 오래된 창고들을 리모델링한 인천아트플랫폼은 창작스튜디오, 공방, 자료관, 교육관, 전시장, 공연장 예술창작의 현장으로 재구성한 복합문화예술창작 공간입니다. 도시의 역사성과 공간 특성을 최대한 살려 문화적으로 재활용하자는 시민들의 뜻과 인천시의 의지가 합쳐져 탄생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개항장 일대는 거대한 스트리트 뮤지엄으로 확장되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과거의 역사를 보존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일이 같습니다.




() 차이나타운 / () 월미도 공원 

(출처: 한국관광공사)




차이나타운

인천 개항 누리길 내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1883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인데요. 붉은색 간판과 홍등이 걸려있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들에서도 중국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있습니다. 화려하게 단장하고 많은 사람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는 차이나타운! 잠시 더위를 내려놓고 자장면 그릇 즐기는 것도 좋을 같네요.

 

월미도 공원

조선인과 일본인 가릴 없이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는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다고 있는데요. 1989 7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후 문화예술의 , 만남과 교환의 장으로서 현재까지도 인천의 유명 관광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휴일에는 시원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하는데요. 아닌 섬으로서 인천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경험을 있는 인천! 우리나라 개항기 시절의 모습을 몸소 체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인천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