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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기자단 History

늦가을 나들이, 11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축제!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어느덧 가을이다 싶더니 조금씩 추위가 느껴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가을의 끝자락에 있는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가족과 함께 늦가을 나들이를 가기 위해, 11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축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출처 : 서울시 페이스북>


 서울시  초롱 축제


11 4일부터 20일까지, 청계광장부터 수표교에 이르는 청계천 구간에서 2016 서울시 초롱 축제 열립니다. 1.2 청계천 물길을 따라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 주제로 하여 반짝이는 많은 등불을 있습니다. 시민들도 등불을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끼리 가서 재미 삼아 등불에 소원을 담아 달아보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외에도 소망 띄우기, 소원지 달기 참여할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서울 도깨비야시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쁜 빛이 나는 등불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쌀쌀한 늦가을 밤을 수놓은 빛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 있습니다.

 

[서울 초롱축제 소망 띄우기 안내]

 

@ 소망 _띄우기

- 3가지 , 소원을 적은 등이 청계천에 둥둥~

- 현장판매 3천원

 

@ 소원 _달기

- 3가지 종류, 소원 등이 반짝반짝 청계천에 걸려요

- 현장판매 5,000~15,000

 

@ 2017 신년_소원지 달기

- 현장판매 1천원, 광교갤러스 부스



<2015 민둥산 억새꽃 축제 사진>

 


강원도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


강원 정선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은 이맘때가 되면 일렁이는 은빛 물결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억새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가을 여행 산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년 연인 친구 모임,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30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민둥산 정상까지 2시간가량 걸어야 해서 아이와 동행하기에는 조금 힘들 있지만, 산의 풍경을 즐기며 쉬엄쉬엄 간다면 정상에서만 있는 멋진 전경과 은빛 물결의 억새꽃을 만나 있습니다.

 

정상을 오르는 길은 4 코스가 있으며, 가운데 남면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쉼터를 거쳐 정상에 이르기까지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민둥산 억새 축제는 13일까지 열립니다



  

<출처 : 순천만 갈대 축제 홈페이지>



순천만 갈대 축제 2016


해마다 11월이 되면 전남 순천에서는 갈대들의 황금빛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세계 5 연안 습지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갈대 군락지 순천만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여행지 2위로 링크된 가을 여행지의 최고봉이라 있습니다. 순천만 갈대 축제는 성인은 8 , 어린이는 4 원의 입장료를 내면 들어갈 수가 있고, 만약 순천시민이라면 2 원으로 이용하실 있습니다. 순천만축제의 가장 멋진 풍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용산전망대에 올라가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기까지는 살짝 힘이 들지만, 정상에서 순천만을 바라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올 것입니다. 더불어 순천만 갈대 축제와 함께 순천만 정원, 칠면조군락지, 낙안읍성, 선암사 구경하기 좋은 관광지도 많이 있어 갈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있습니다.

 

- 행사 기간 : 11 4~6

-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162-2

- 축제장소 : 순천만, 동천 일원

- 문의사항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061-749-4007

 

11월입니다. 늦었다고 생각 말고 가벼운 배낭과 함께 가족 또는 연인의 손을 잡고 가을 여행 떠나보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