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걸음 기자단 3기 해단식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찬바람이 코끝을 스치던 지난 12월 8일, 약 8개월간의 긴 활동을 끝내고 한걸음 기자단 3기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바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이 열렸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이번 해단식에는 기자단분 모두가 자리하지는 못했는데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김용직 관장님의 말씀으로 해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용직 관장님께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걸음 기자단으로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해 준 기자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주셨는데요. 기자 분들께서도 관장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지난 기자단 활동을 되돌아보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관장님 말씀에 이어, 열심히 활동해준 기자단 분들을 위한 수료증 수여식이 있었는데요. 한 분씩 차례로 나와 수료증을 받고, 기념 촬영도 찰칵!

기자단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수기자 시상! 과연 어떤 기자분이 선정되었을까요? 이번 한걸음 기자단 3기의 경우, 모든 기자분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더더욱 우수기자를 선정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우수기자로 선정되신 3분께 다시한번 축하 인사 드립니다!

 

이어진 우수 팀과 가족기자단 최우수상 시상!

 

특히, 이번 3기에서는 가족기자단이 새롭게 운영되어 더더욱 최우수상을 어떤 분이 받으실지 궁금했는데요. 귀여운 꼬마 기자와 함께 열심히 활동을 이어 가주신 가족 기자단분께 최우수상이 돌아갔습니다!

 

모든 시상이 끝이 나고, 이대로 해단식을 마치기는 아쉬운 마음에 한 분씩 돌아가며 한걸음 기자단으로서의 활동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모든 기자분께서 오히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얻은 것이 많은 것 같다며,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저 또한 뿌듯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해단식의 마무리는 기념 촬영이겠죠?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으며 한걸음 기자단 3기 활동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기념 촬영이 끝나고도 한동안 자리에 머무르며 이야기를 나누는 기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자단 활동이 끝나더라도, 지금처럼 쭉-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관심과 사랑 보내주실 거죠?

 

8개월이라는 길고도 짧았던 시간 동안 함께한 한걸음 기자단 3기!

내년에는 더더욱 새롭고 재미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여러분도 주저 말고 도전해주세요! 한걸음 기자단 3기 여러분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