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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기자단 History

한걸음기자단 3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걸음 기자단 3 허지운입니다!

 

제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걸음기자단으로 활동한 벌써 6개월이 되어 활동을 마무리하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벌써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그동안 어떠한 기사를 작성하였는지 생각해보며 지난 6개월을 추억해 보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기사들을 살펴보니 7 기사 모두 일반적인 기사 형식이 아닌, 각종 근현대사 관련 장소를 방문 관람 후기를 작성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둘리 뮤지엄, 서대문형무소, 부산근대역사관, 인천 상륙작전기념관, 근현대디자인 박물관, 공연예술 박물관 6개의 근현대사 관련 장소들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서울 시내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그리고 부산까지! 근현대사와 관련한 의미 있는 장소라면 거리가 어떻든 가리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평소 가보지 않았던 장소들을 방문할 있어 좋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사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둘리 뮤지엄을 방문한 작성한 기사인데요. 저는 해당 기사를 작성할 당시 둘리 뮤지엄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둘리 뮤지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 협력 박물관 하나였기에 의미 있는 기사를 작성할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 알고 있는 곳을 방문하고, 관련 내용을 기사로 작성할 기회였기에 즐겁게 기사를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평소 가보지 못했던 장소를 방문하고,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있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장소들을 방문할 때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근현대사 관련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기도 하고, 문외한이었던 디자인과 공연예술 등과 같은 분야도 역사를 통해 쉽고, 자세히 있었기에 뜻깊은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저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근현대사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근현대사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쉽게 이야기하여 역사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는데요. 오히려 제가 근현대사에 대해 배워가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6개월 동안 미션, 그리고 7개의 기사까지! 정말 모든 한걸음기자단 활동이 마무리되었는데요. 후련함보다는 조금 기사를 쓸걸, 다양한 주제를 다루진 못한 것은 아닐까, 맡은 임무를 하지 못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리를 빌려 부족한 제가 성장할 있었던 계기를 마련해 주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