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 개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 개최 

-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 -

3월1일.

대한민국의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날에, 

의미있는 전시를 개막합니다.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 인데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리고,

과거의 문제가 아닌 해결 되지 않은 현재의 문제이자 

인류 보편의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라는 점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외 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출품된 만화작품과

위안부 할머니의 그림,

위안부 관련 역사적 자료를 함께 전시함으로써

가슴으로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 기        간    2014.3.1(토)~4.13(일) ● 장        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시        간    9AM~6PM (월요일 휴관)                         매주 수요일, 토요일 9PM까지 야간 개장 ● 관  람  료     무료 ● 전시 내용      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사를 증명하는 자료(7점)            -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 수용인원 명부 등        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그림(7점)            - 김순덕 할머니의 '끌려가는 날'(복사본) 등        ③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출품 만화(22편)           - 이현세의 '오리발 니뽄도'           - 오세영의 '14세 소녀의 봄'           - 최인선의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

 

 

 

 

조금은 무거운,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역사적 진실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