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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기자단 History

제3기 한걸음기자단 상반기 팀미션 후기!


뜨거운 8!

여름을 뜨겁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걸음기자단의 열정 넘쳤던 활동들!

젊음의 패기로 서울 곳곳을 누비며 여러분들에게 좋은 스팟을 소개시켜드리기 위해서

비지땀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3개조로 나뉘어 각각의 톡톡 튀는 주제로 활동했던 한걸음기자단의 활동소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Q. 팀미션을 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A. 삼청동을 취재하던 카페에서 1 초상화를 체험할 때였어요! 1000원을 주면 카페직원분이 1분 동안 초상화를 그려주시는데 팀원들 모두 장씩 그렸는데 닮은 같은데 너무 못생기게 그려줘서 기분이 오묘했다가 웃었다가..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별한 경험이었던 같아요! 그리고 드라마 명장면을 패러디를 때에는 순간 웃음이 계속 터져서 (발연기..) 정말 너무 재미있는 순간이었어요.






Q. 하하하 정말 닮았..? .. 이렇게 재미있는 순간에도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을 같은데요?


A.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정말...날씨였어요. 이례적인 폭염으로 야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자체가 너무 힘들었고, 습도 또한 높아서 후다닥 찍기 바빴던 같아요. 날씨만 좋았다면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거라는 아쉬움이 생겨요..

하지만 팀원들 순간 최선 다하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고 어려움 없이 해낸 같아요.










Q. 혼밥, 혼술 혼자서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았던 같아요! 팀미션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하고 즐거웠는지?


A. 기자단은 기본적으로 개별적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팀원끼리 볼일이 많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얼굴도 많이 익히고 정말 많이 친해진 같아요. 미션의 특성상 여러군데를 돌아보며 그래도 재미있게 놀기였는데 좋은 곳도 많이 구경하고, 맛있는 밥도 함께 먹으면서 소통할 있는 시간이 제일 좋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Q.즐거운 경험이었지만, 시간 맞추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A. , 아무래도 각자 학교도 다르고 활동시간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다보니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나 여름방학 기간이라서 다들 더욱 빴던 같아요!(대학생들은 방학에 바쁘거든요 헤헤)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을 다들 내주어서 다행 마무리 있었던 같아요! 역사라는 관심사를 함께 가진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Q. 미래유산이라는 콘텐츠가 독특하네요? 팀원들과 케미는 좋았나요?


A. 또한 미래유산이라는 콘텐츠가 생소하고 재미있었어요! 주변에 알고 있는 친구들도 많지 않아서 더욱더 책임감이 생겼던 같고, 이러한 주제는 혼자서 하기에는 제한적인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서 위로가 되었던 같아요!

 

Q.기자단으로서 상반기의 미션이 끝났어요! 이제까지의 기자단활동에 대한 소감을 듣고싶어요!


A. 역사박물관의 기자로 활동한다고 하니 부담감과 책임감이 컸었어요. 워낙 역사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내가 알고있던 것을 기자로서 알릴 있어서 좋았던 점과, 내가 모르던 부분은 함께 공부할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역사 중요성은 알고있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너무나 힘든일이기에 그것에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과 보람이 있었던 활동인 같습니다!

 


젊음과 열정으로 똘똘뭉친 패기의 대학생 기자단들!

앞으로 하반기의 팀미션도 기대가 되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걸음기자단여러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