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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서랍 속의 보물. 2] 가정의 달 계기, 추억의 인형과 장난감 참여 이벤트 [낡은 서랍 속의 보물. 2] 가정의 달 계기, 추억의 인형과 장난감 참여 이벤트 70, 80년대 텔레비전이 있는 어느 집에나, 못난이 삼형제 인형이 텔레비전 윗자리를 지정석으로 차지하곤 했습니다.익살스런 표정으로 우리를 미소 짓게 했던 못난이 인형은 어느새 쉽게 만날 수 없는 희귀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월이 지나 이제는 기억에서 희미해진 못난이 인형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언뜻 보기엔 그저 못생긴 인형인 것 같지만그 시대에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과거로 되돌아가게 하는 타임머신이나 다름없습니다.우리로 하여금 아련한 향수를 일으키게 하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기 때문이죠.이것이 박물관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못난이 인형을 더욱 반기는 까닭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서랍 속에는 .. 더보기
이웃님들, 도와주세요!! ㅜ_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facebook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낡은 서랍 속의 보물' 이라는 제목의 이벤트 인데요,여러분이 소중히 간직해 온, 그러나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보물'의 이미지를 올리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입니다. 첫번째 보물은 바로 '일기장'입니다.여러분의 기억이 담긴 일기는 대한민국의 기억이자 역사의 한 페이지라고 할 수 있겠죠. 개학 전날 벼락치기로 썼던 일기,삐뚤빼뚤 글씨와 그림으로 채웠던 그림 일기,비오는 날 커피 한 잔과 함께 적어 내려간 센치한 일기, 어떤 내용이라도 좋습니다.한페이지의 일기 이미지로 참여하세요. 상품은 도서문화상품권 입니다! 내일(5.2)까지 입니다.참여가 저조해 블로그 이웃의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주실꺼죠..? 아래 이미.. 더보기
[낡은 서랍 속의 보물] 4.19혁명 계기 facebook 참여 행사 [낡은 서랍 속의 보물] 4.19혁명 계기 facebook 참여 행사 오늘은 평범한 시민들이 이룬 민주화의 초석, 4.19혁명이 있은지 53년 째 되는 날입니다.4.19혁명은 3.15부정선거에 분노한 10만 명이 넘는 학생과 시민들이정권의 부패와 반민주주의적 정치에 항거한 투쟁으로, 한국에 민주화를 뿌리 내린 출발점입니다. 4.19혁명과 같은 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큰 사건들이 신문, 방송, 역사책과 같은 공적인 기록으만 남아있지는 않습니다.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과 그들이 남긴 흔적들 속에서 더욱 생생한 역사를 만날 수 있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4.19 혁명 당시의 기록이 남아있는 일기장, 기억하시나요? 1960년 4월, 어느 소녀가 4.19혁명의 경험을 또박또박 적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