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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History/나의 이야기

나라문장과 대한민국 정부상징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행갈 여권은 필수겠죠?!



여권 안에 태극무늬는 무엇을 상징할까? 생각해 보신 있나요?

바로 무늬는 나라문장입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5 상징물에는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나라도장 그리고 나라문장 있는데요! 왠지 나라문장이라고 말하면 딱딱한 느낌이 들지 모르겠지만, 여권 표지의 무늬처럼 일상에서 쉽게 있는 것이 바로 나라문장입니다.

 

나라문장 국가문장 또는 국장이이라고도 하는데요!

문장은 서양에서 가문이나 단체 또는 국가의 계보와 권위를 상징하는 장식적인 표시로 많이 이용,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장은 오랜 세월동안 국가가 변화하고 발전하면서 나라의 역사와 사상 등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고 말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나라문장은 우리나라의 권위를 상징하는 장식적인 표시로, 1963 12 19 나라문장규정 제정하면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의 나라문장은 태극문양을 무궁화 꽃잎 5장이 감싸고 대한민국글자가 새겨진 리본으로 테두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문장아래 입법과 사법, 행정 3부를 표상하는 상징이 별도로 존재하는데요, 행정부 상징을 정부상징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국민권익위원회 블로그



기존에 정부의 부처와 소속기관은 상징(로고) 각기 달라, 국민들은 기관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식별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또한 정부 조직 개편 때마다 기관별 상징을 신설, 변경하는데 드는 예산과 행정의 낭비가 상당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새롭고 통합된 국가 상징인 나라문장을 개발해, 공통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블로그지기가 설명해 드렸으니 앞으로 거리에서 나라문장과 통합된 정부상징을 봤을 조금 반가운 마음이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