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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기자단 History

한성백제박물관 백제의 왕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역사문화도시 서울!

한국의 삼국시대를 떠올리면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지요? 한강을 중심으로 나라가 영토전쟁을 하면서 한강을 치열하게 차지하고 터를 잡고 살았는데, 이번에는 백제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한성백제박물관 입구

 

한성백제박물관은 이번에 저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몽촌토성 근처를 검색하다가 한성백제박물관이 행사 중이라고 해서 사전에 조사를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왔는지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한성백제박물관은 월요일엔 휴관일이고,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는 오후 6 또는 7시까지만 운영하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체험학습이 늘어난 추세라 많은 학교들이 단체로 신청해서 오기도 하는 같습니다. 역사에 대한 관심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이 있다면 가족단위나 소규모로 와도 좋겠습니다.



공자와 그의 고향 특별전시



박물관도 국제화시대에 맞추어 국제교류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중국 산동지방과 국제교류전으로 9 8일부터 12 4일까지 공자와 그의 고향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세계적으로 존경받으시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한국에도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죠. 일정이 되시면 가을중에 공자님을 만나러 한성백제박물관으로 가보세요.




박물관 층별 안내판



박물관은 지하 3층의 주차장부터 지상 3 하늘정원, 전망대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지하 1층부터 돌아보면서


살펴보았지요.




한성백제박물관 개관하기까지


제가 학창시절 때는 한성백제박물관이 없었기 때문에 몰랐을 수밖에 없었네요군대를 다녀온 후부터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박물관도 다니고 해서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준비하고 개관하기까지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지는 도표였습니다.


박물관이 만들어지고 운영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힘과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치 있고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구석기시대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시대의 내용만 다룬 것이 아니라 삼국시대가 형성되기 전에 시대의 역사를 있도록 많은


자료와 형상물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환경과 삶에 대해 표현해두었


관람객들이 백제시대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역사를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신석기시대



박물관을 돌아보면서 학창시절에 배웠던 국사과목 내용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역사 수업이 너무 졸려서 잠을 깨기 위해 엄청 노력했던 기억도 나네요. 같은 경우 역사에 대한 흥미는 TV드라마를 통해서 가지게 되었었는데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흥미롭게 호기심을 유발하게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이렇게 박물관을 취재하면서 기자단 활동을 통해 소개하고 안내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전달하고 이어나가야겠습니다

 




고인돌 당기기 게임


중간에 관람객들을 위한 흥미요소가 설치되어 있는 고인돌 당기기 게임이 준비되어 있답니.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남학생들이 주위에 너무 많이 기다리면서 하고 있어서 패스했네요.고인돌 게임 외에도 다른 흥미로운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가셔서 해보세요.

 

 

입체 영상체험관



그리고 다른 박물관처럼 여기에도 4D영상체험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한 날에는 기계의 결함이 있는 작동이 되네요. 아쉬움을 뒤로한 저는 다음을 기약합니다. 여러분이 방문하실 때에는 운영될 거니 걱정마세요.


돌아다니다 보면 층별 구성을 짜임새 있게 체계적으로 해놓은 것을 있습니다. 시대별로 구성지게 놓았고 백제시대의 문화를 있게 모형물과 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놀이와 풍속



백제시대의 놀이와 풍속에 대한 설명 바둑판이 있는 것이 있어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어릴 바둑을 좋아했던 


경험이 있어 백제시대에도 바둑이 있었다는 것에 흥분할 밖에 없었죠.



 바둑은 우리나라의 오랜 놀이문화였고 선조들이 즐겨했던 바둑을 보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요새


제가 장기만 인터넷으로 많이 하는 바둑에도 다시 관심을 가지고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 옥상공원



마지막으로 박물관을 살펴보고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고자 3 옥상공원에 올라가보았습니다. 송파구가 눈에 보이는 광경과 넓은 하늘이 보였습니다. 시원한 마음으로 옥상공원은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후에는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박물관을 천천히 둘러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지하1층에는 한성백제홀도 있어서 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금요시네마도 진행 하더라구요. 홈페이지를 살펴보셔서 유익한 행사가 있다면 참여하셔도 좋을 같습니다.


박물관이 건립되었던 과정을 살펴보면 지금도 백제시대의 유물과 유적, 시대의 문화재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것을 지켜내고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한걸음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소중함, 가치를 다시 알아가는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