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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History/인물 이야기

2016년 한걸음 기자단 발대식 현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지난 4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역사박물관 공식기자단 ‘한걸음기자단’의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한걸음 기자단은 대학생들로 이뤄진 12명의 개인기자단과 가족들로 구성된 4팀의 가족기자단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될 텐데요!

그럼 2016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걸음 기자단 발대식이 현장과 앞으로 박물관의 새 얼굴이 될 기자단의 모습을 확인하실까요?

 

 

 

 

48일 발대식 날 긴장감에 서둘러 온 기자, 늦을까봐 헐레벌떡 뛰어온 기자까지 발대식 현장에는 시작부터 활기가 넘쳐있었습니다.

 

 

공식젓인 첫 번째 순서로는 앞으로 기자단의 각오를 다짐하는 선서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대표기자 ‘이기동’기자의 선서문 낭독으로 2기 한걸음 기자단의 포문을 활짝 열 수 있었습니다.

 

 

기자단의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김용직 관장님! “새롭게 꾸려진 가족기자단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개인기자단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한걸음 기자단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긴장되는 자기소개 시간! 일년동안 한조로 활동하며 팀미션도 수행해야하는 개인기자단에게는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떨리는 마음으로 한명한명 자기소개와 앞으로 활동 각오 등을 들어보며 서로의 얼굴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팀별로 모인 기자들에게 지급된 기념품! 바로 기자증과 기차수첩, 볼펜과 원고를 저장할 수 있는 USB입니다. 기자활동에 꼭 필요한 것들로만 준비하여 기자분들은 기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배려였습니다~

 

 

다음은 기자단의 전문적인 글쓰기와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작성하는 법을 전문적으로 알려주실 강사분을 모셔 50분가량의 짧은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어려워 보이는 내용도 기자단의 열정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교육을 끝으로 제3기 한걸음 기자단의 발대식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젊은 에너지와 가족기자단의 따듯한 기사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기자단의 기사는 5월부터 만나보실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